두두의 삶/두두의 일기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p 10 오늘은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사람들과 같이 회포를 풀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고, 나는 인복이 많은 사람 같다 ㅎㅎ 주변에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내 기준에서 많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소중했던 사람이 떠나가는 일도 있고, 새로 만난 사람들이 소중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의 직무역량이나 기반 역량이 성장하는 걸 기록하는 카테고리인데 점점 일기장으로 변해가는 것 같다,, 나의 생각들도 나를 성장시키는 발판이기에 쓰고 싶은 대로 쓸 생각이다! 오늘 성장한 점 1. 포트폴리오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수정함 2. 다른 사람의 가치관, 경험을 들으며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됨 (ex. 회사의 가치와 신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무 철학 찾기 Q1. 일이란 무엇이며, 나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불러오고 있는가? 일을 하는 이유는 내가 쓸모가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일을 함으로써 나는 [세상 사람, 지구, 회사,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다. 이 가치는 "나는 왜 살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이유이므로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위인전이 만들어지지는 않더라도 어디 이름 하나 새기고 죽고 싶어서 일을 한다. Q2. Q1의 본인의 답과 비슷한 답을 가진 이들과 함께 일하려고 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기회가 된다면 알아봐야겠다. Q3. 일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조건은 무엇인가? 건강 > 성장 > 성숙 > 사람 > 돈 > 결과 .. step 8 오늘은 두 개의 경험치가 올랐다. 자소서 경험치 +1 코딩테스트 경험치 +1 step 7 그동안 성장과정을 못썼다.. 이것저것 하느라 까먹어서 못쓴거지만 이것 또한 핑계임을 인정한다.. 그래도 생각났을 때 바로 쓰는 점은 칭찬한다. 그 동안 성장했던 점을 나열해보자면.. 교육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었다. 어찌저찌 급한 기능들은 처리하고 결과물을 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보완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예전에 나는 혼자서 작업하고 일하는 걸 좋아했는데 사람들이랑 같이 일을 하다보니 배우는 점도 많고 동기부여도 되고 긍정적인 경쟁심리가 생겼다. 사실 MBTI가 E일지도...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지만 그 또한 팀워크로 해결을 했으니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리액트, API, 스프링부트, JPA 등 개발 지식이 한 단계 성.. step 6 원티드에서 봤던 포스트 중 인상깊은 글들이 있어 적어본다.. 계속 성장하려면 도중에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과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기민함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꾸준히 하기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흔히들 알고 계시는 TIL(Today I Learned)을 하면서 오늘 배운 것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창하게 발표 문서를 만든다거나, 블로그에 아주 정확한 내용을 쓴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쉽게 접근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 몸에 익으면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 목표에 필요한 항목들이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설정해 주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 큰 회사로 가려면 현재 내 실력에서 30%~40%는 올려야 한다.’ 같은 본인만의 수.. step 5 어제 오늘 진짜 개발자님들을 만났다. debugger, git 변경 전 후 코드를 vsc에서 볼 수 있게 하는거 등 본인 코드도 아닌데 문제점을 파악하는게 신기했다. 나도 그런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 성장한 점은 어느정도 리액트가 액숙해졌다는 것! step 4 나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 얘기를 듣는 순간순간에 공감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그 상황을 나에게 대입해보고 상상하려고 노력한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점점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낙천적으로 생각했었다. 요즘은 취업 준비 때문인지 그동안 받아왔던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도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선 가능성이 보이고, 다른 사람의 단점이 보이면 나는 그 단점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런 글을 쓰는 시간에는 자신감, 긍정 마인드가 차오른다. 매 순간순간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 힘들기 때.. step 3 역시 매일 나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어렵다. 예전에 나는 완벽하지 않으면 바로 하던 일을 중단했지만, 지금의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느꼈고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성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리액트의 클래스형과 함수형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 일보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줌으로써 팀워크와 헌신의 힘을 키웠다.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