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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의 삶/두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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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 어제 오늘 진짜 개발자님들을 만났다. debugger, git 변경 전 후 코드를 vsc에서 볼 수 있게 하는거 등 본인 코드도 아닌데 문제점을 파악하는게 신기했다. 나도 그런 개발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야겠다! 성장한 점은 어느정도 리액트가 액숙해졌다는 것!
step 4 나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 얘기를 듣는 순간순간에 공감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그 상황을 나에게 대입해보고 상상하려고 노력한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점점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낙천적으로 생각했었다. 요즘은 취업 준비 때문인지 그동안 받아왔던 스트레스 때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도 내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선 가능성이 보이고, 다른 사람의 단점이 보이면 나는 그 단점이 없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런 글을 쓰는 시간에는 자신감, 긍정 마인드가 차오른다. 매 순간순간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 힘들기 때..
step 3 역시 매일 나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어렵다. 예전에 나는 완벽하지 않으면 바로 하던 일을 중단했지만, 지금의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느꼈고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IT 개발자에게 필요한 성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리액트의 클래스형과 함수형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 일보다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줌으로써 팀워크와 헌신의 힘을 키웠다.
step 2 해야 할 일 미루는 것이 줄었다. 산업 경쟁 우위요소, 산업 특성을 이해하고 정리함으로써 산업에 대해 한층 더 알게되었다.
step 1 스스로 가상환경(ubuntu)에서 웹을 실행해봤다. 지원동기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었다. 이전에 운동할 때보다 더 집중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점을 쓰는 공간 구체적으로 깊이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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