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성장과정을 못썼다..
이것저것 하느라 까먹어서 못쓴거지만 이것 또한 핑계임을 인정한다..
그래도 생각났을 때 바로 쓰는 점은 칭찬한다.
그 동안 성장했던 점을 나열해보자면..
교육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었다.
어찌저찌 급한 기능들은 처리하고 결과물을 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더 보완해야 한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많이 깨달았다.
예전에 나는 혼자서 작업하고 일하는 걸 좋아했는데 사람들이랑 같이 일을 하다보니 배우는 점도 많고 동기부여도 되고 긍정적인 경쟁심리가 생겼다.
사실 MBTI가 E일지도...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지만 그 또한 팀워크로 해결을 했으니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리액트, API, 스프링부트, JPA 등 개발 지식이 한 단계 성장한 거 같아서 기분도 좋다.
프로젝트가 1차로 마무리 되고 다시 만나기 전까지 보완해야 할 점을 스스로 공부해봤다.
Docker에 대한 간단한 실습과 이론을 복습&공부했다. (역시 나는 반복학습이 잘 맞는다.)
이론은 열심히 공부했으니 이제 실제로 우리 프로젝트를 도커에 띄워봐야 한다.
일단은 스스로 해보고 성공해서 팀원들에게 칭찬과 관심을 받고 싶다,,^^ (MBTI 검사 다시 해봐?)
면접, 자소서, 직무분석, 산업분석 등.. 취업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서류 통과를 못해봤지만.. 그래서 너무 자신감이 하락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너무너무너무 이르기 때문에 힘을 낼거다!
가장 중요한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
핑계지만 알고리즘을 공부하다보면 시간이 3~4시간은 기본으로 지나가서 여기에 빠지면 다른 걸 할 수가 없어서 계속 뒤로 미루게 된다..
하지만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니까 타협하지 말고 매.일.매.일. 공부를 꼭.... 하기로 한다!
요즘 운동은 꾸준히 가고 있어서 만족한다. 물론 칼로리를 많이 태우는 힘든 운동은 안하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있기에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준다!
위에 적은거 이외에도
IT 관심 뉴스, 파일 정리, 포트폴리오 보완, 독서 등.. 해야 할게 너무 많지만..!!
나는 복 받은 사람이기에 불평불만은 아끼도록 하겠다.
계속 바쁘게 일단 뭐라도 하자!
거의 내 좌우명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