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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의 삶/두두의 책

[자기계발][독후감] "감정의 발견" - 마크 브래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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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 2023.07.24
Score ❤❤❤⭐️


 

책의 핵심 내용 요약정리

  • 사고가 유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조직의 협력을 독려하고 팀을 관리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 감성지능이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인지하고 식별하여 그 결과를 생각과 행동에 활용하는 능력이다.
어떤 감정이든 충분히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 단기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기능이 있는 분자를 활성화한다.
  • 감정 과학자는 스트레스가 엄청난 상황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이 무엇에 반응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을 수 있는 사람이다.
  • 감성 능력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
    • Recognizing: 감정 인식하기
    • Understanding: 감정 이해하기
    • Labeling: 감정에 이름 붙이기
    • Expressing: 감정 표현하기
    • Regulating: 감정 조절하기
  • 겉으로는 “다 필요 없어!”, “괜찮다고!”라고 외치겠지만 감정은 관심을 갈구하고 있다.
  • 무드미터 : 감정을 인식하고 측정하는 도구
  • 보통은 질문 하나를 던지면 더 많은 질문으로 이어져 깊이 파고들 수 있다.
  • 감정 이해하기는 여행과도 같다.
  • 경험을 규명하면 감정에 대처할 수 있다.
    • 수치심: 외부의 판단에 의한 결과
    • 죄책감: 스스로 내린 판단의 결과
    • 부끄러움: 사회적 규범에 맞지 않는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감정
    • 질투: 소중한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마음
    • 시기: 다른 사람이 가진 뭔가를 원하는 마음
    • 기쁨: 활력을 동반하는 감정이지만 만족감은 평온해지는 감정
    • 스트레스: 과도한 요구를 받고 있는데 이를 충족할 능력이나 자원이 부족할 때 오는 반응
    • 압박감: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갈린다는 상황 인식에서 오는 감정
    • 불안: 미래가 불확실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데 대한 걱정
    • 두려움: 위험이 코앞에 닥쳤고 곧 우리를 덮칠 것이라는 뚜렷한 느낌
    • 분노: 불공평하거나 부당한 처우에 대한 반응
    • 실망 : 기대가 충족되지 못했을 때 느끼는 감정
현재를 소중히 여길 때 만족감이 크다.
  • 감정을 이해하려면 스토리텔링 능력, 조망수용능력, 현재 상황을 이끎 감정과 사건을 종합해 재구성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자신은 물론이고 아이와 동료를 제대로 도울 수 없다.
  • 감정을 이해하려면 “왜?”라는 강력한 한마디 질문에 대한 솔직하고 정확한 답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 감정에 대해 침묵하면 고통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 감정을 억누를 때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난 괜찮지 않을 때도 괜찮아. 참견하지 마. 끼어들지 마. 말하기 싫으니까 왜냐고 묻지도 마.' 하지만 감정을 표현하면 이렇게 말하게 된다. '지금 내 기분은 이런데 이유가 뭐냐면 말이지. 다음에는 이렇게 하고 싶어. 지금 네가 도와줬으면 하는 건..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가까워질 기회야'
  • 그저 들어주기보다는 마음을 열고 참을성 있게 공감하며 들어야 한다. '지금 난 네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어. 너를 평가하지 않아. 너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 감정 조절하기는 '느끼지 않는 것'을 다루지 않는다.
  • 우리 감정을 엄격히 통제하지 않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추방하고 긍정적인 감정만을 느끼게 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감정 조절은 감정을 느껴도 좋다고 허락해 주는 행위이다. 어떤 감정이라도.
  • "내가 안아 줄까?", "얘기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말해. 내가 들어줄 테니까" 힘든 시기에는 그저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책을 읽고 얻은 것, 깨달은 것

  • 나는 누군가에게 기분이 어떻냐고 질문한 적이 거의 없다. 내가 남에게 이 질문을 바라지 않아서 그런 걸까? 사실은 누군가가 "기분이 어떤가?"라고 질문을 했을 때, 진심으로 내 대답을 궁금해하고 내가 털어놓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원했는데, 그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해서 질문하지도, 질문을 바라지도 않는 것 같다. 말의 무게감을 알기에 섣불리 말하지 않지만 조금은 용기 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내가 느끼는 감정을 섣불리 평가받지 않길 바라기에,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을 섣불리 평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누군가에게 짜증이 났는데 그 생각을 계속하다가 결국 기분이 나빠진 적이 있지 않은가? 정말 그렇다. 내 감정은 내가 다스려야 한다. 그 순간 이후에는 짜증 나는 생각 대신 좋은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자..!
  • 나는 괜찮아, 그냥이라고 자주 말한다. 이건 감정을 표현하기 불편하고 심지어 두렵다는 뜻이라고 한다. 감정이 우리를 두렵게 해서는 안 된다.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조절하자!

실천 항목

  • 현재를 소중히 여기기
  • 감정의 “원인”을 이해하기
  • 어떤 감정이 들 때 “왜?”라는 질문에 솔직하고 정확한 답을 분석하기
  • 감정이 좋지 않을 때 '지금 내 기분은 이런데 이유가 뭐냐면 말이지, 다음에는 이렇게 하고 싶어, 지금 네가 도와줬으면 하는 건..'이라고 말하기
  • '지금 난 네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어. 너를 평가하지 않아. 너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경청하기
  • 주위에 힘든 친구가 있을 때 "내가 안아 줄까?", "얘기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말해. 내가 들어줄 테니까"라고 말하기
  1. 마음 챙김 호흡 : 2분만 시간을 내서 하던 일을 멈추고 긴장을 푼 뒤 자연스럽게 호흡하기
  2. 전망하기 전략 : 우리는 앞으로 닥칠 상황에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하여 감정의 영향을 바꾸도록 미리 계획을 세운다. 
  3. 주의 돌리기 전략 : 감정을 자극하는 원인으로부터 주의를 돌려 그 영향을 완화하는 것
  4. 인지 재구조화 전략: "좋고 나쁜 것은 없다. 그저 생각하기 나름일 뿐이다."
  5. 메타 모먼트 : 나는 예를 들어서.. 정말 화가 날 때 화를 내기보다는 이 상황에서 내가 후회할 상황을 만들지 않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하고 화를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