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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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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독후감]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오프라 윈프리 2021.07.25 ~ 2021.07.25 Score ❤❤ 집 앞 북카페 가서 책을 고르다가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 방송인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어디에 나왔는지는 잘 몰라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1장. 기쁨] "자신이 별 네 개나 다섯 개를 줄 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거나 스스로 그런 순간을 만들어내다 보면 복이 저절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내 행복은 스스로가 만들어내는 것인 것 같다. 요즘 취업 준비하느라 약간 힘든데 힘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고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삶을 황홀한 보물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그 보물을 감상할 잠시의 시간만 내면 된다."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잠깐..
[에세이][독후감]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여행의 이유 여행의 감각을 일깨우는 소설가 김영하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던 저자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자신의 모든 여행의 경험을 담아 써내려간 아홉 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지나온 삶에서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온 저자는 여행이 자신에게 무엇이었는지,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여행의 이유를 찾아가며 그 답을 알아가고자 한다. 2005년, 집필을 위한 중국 체류 계획을 세우고 중국으로 떠났으나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당했던 일화로 시작해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 목적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는 《추방과 멀미》, 일상과 가족,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와..
[에세이][독후감] "니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니체 2022.01.02 ~ 2022.01.02 Score ❤❤ 북 카페에서 책을 고르다가 저자와 제목에 끌려 살펴보았다. '니체의 사상'이 하나의 단어가 될 정도로 니체의 사상은 유명한데 나는 그걸 몰라서 알아보고 싶었고, 그리고 신을 죽었다고 표현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니체는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가다. 집안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감수성이 예민하고 불량배들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아이였다고 한다. 이걸 보고 내 친한 동생이 떠올랐다. , 등이 니체의 대표작인데 더 성장하고 나서 책을 읽어보고 싶다. 1. 어떻게 살 것인가 스케줄은 그가 속해 있는 거대한 조직의 틀 속에 맞추어진 것들이다. 나만을 위한 명상 시간, 나만의 인격을 위한 시간, 책 읽는 시간, 운동 시간, 내가 가장 만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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