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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 2023.08.27
Score ❤❤❤❤
책이 얇고 부와 성공을 부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게리 바이너척은 사업가라고 한다. 내 생각에는 인플루언서 같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중 사고로 죽거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내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가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일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 책임감을 가진 사람이 더 큰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내가 문제를 만들었다면, 그 문제를 고칠 수 있는 힘 또한 나에게 있다. 내가 문제를 만든 것이 아니고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면,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지켜보면 된다
-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끝까지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그 과정을 즐길 것이다
- 미움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스르르 문제의 빗장이 풀리기도 한다
- 상대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하거나 곤혹스러운 대화를 나눠야 할 때일수록 친절함이라는 이 요소를 잊지 말아야 한다
- 끈기가 있다는 건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 관심도 없었던 분야에 대해 20시간을 투자해 읽고, 듣고, 영상을 시청하라
- 일의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꼼꼼하고 여유롭게 일하고, 당연히 결과도 더 좋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왜 모르는지
-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확신 속에 일한다면 그보다 멋진 삶은 없을 것이다.
- 내가 좋아하는 겸손의 뜻은 “세상 속 자신의 위치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 자신의 꿈과 야망에 대해 더 큰 관심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한다. 혹시 꿈을 이루지 못해서 어느 날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을까 염려하지 말라
사소한 오해 때문에 심하게 자책을 할 필요 없다.
경제 책인 줄 알았는데 자기계발서였다. 자기계발서는 비슷하고 추상적인 내용이 많지만 조금이라도 얻어가는 게 하나는 있다. 자기계발서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일 년에 한 번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에 써 놓은 12가지를 실제 사례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내용도 있는데, 그건 각자 필요한 상황에 맞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자책을 많이 하는 나에게 마지막 구절은 큰 위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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