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차 면접 후기

일자 : 22.06.03

종류 : 최종 면접 (면접관:지원자 = 4:1)

면접비 : 3만원 (서울)

소요시간 : 약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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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키는 작지만 개발에 대한 열정은 큰 지원자 장연지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네트워크, Java와 Python 등의 개발언어, RESTful API, AWS 기반으로 웹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중간에 다른 분야로 방황을 했지만 오히려 해당 경험을 통해 IT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는 중학생 때 멈췄지만 IT에 대한 열정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게 미래를 얘기하는 한국일보도 온라인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IT에 대한 열정이 저와 마찬가지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일보 선배님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여 한국일보의 CMS를 달성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심화가 무엇인지?

제가 명지전문대를 졸업했는데, 전문대에서 전공심화과정이라는 것을 졸업하면 학사 학위를 주는 제도입니다.

 

그럼 지금 학사 학위인가?

네 맞습니다.

대학생 때 프로젝트는 안했나요?

다양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노래방 사이트, 드라이브 코스 앱 등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

 

학점이 높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일보는 어떤 느낌?

객관적이고 어느 한쪽에도 편향되지 않는 기업같습니다.

 

2차 면접 때 답변 못했던거 있는거 같은데, 생각나는거 있으면 대답하세요.

2차 면접 때 여러가지 대답을 잘 못드린 것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 게 있다면 알고리즘 문제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그 때 제가 말한 딕셔너리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 다른 분께서 얘기한 트리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 또 하나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회사 지원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지원하나요?

저는 자소설닷컴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알겠는데, ADsP, DAsP는 무슨 자격증인가요? 

DAsP는... 어...

ADsP는 빅데이터 관련된 데이터를 관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DAsP는 데이터베이스에 관련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본인이 딴 자격증이 무슨 내용인지도 몰라요?

죄송합니다. 긴장해서 생각이 안났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사회적 소수자라고 써있는데 이게 뭔가요?

제 고등학교가 여고였는데, 동성애자인 친구의 얘기를 듣는 과정이었습니다.

 

A : 요즘도 그런게 있나요?

B : 여고니까 그런게 있을 수 있죠~

ㅎㅎ..

 

개발자로서 중요한 역량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기억이 안 남..)

 

졸업하고 일은 따로 안했나요?

네 일은 따로 안했습니다.

 

왜 하필 언론사인가요? 개발자로서 많은 IT 기업들이 있는데..

네 많은 IT 기업이 있지만,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사를 좋아해서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등 다양한 역사에서 언론사가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언론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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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뒤죽박죽임..

자격증 대답 못한 거 빼고는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