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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의 삶/두두의 면접

안랩 2차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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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2.07.06
종류 : 임원 면접 (면접관:지원자 = 3:2)
면접비 : 없음
소요시간 : 약 45분


면접 전에 성격유형검사..? 인성검사..? 비슷한 걸 하고
본인의 가치관에 대해 자필로 쓰는 시간이 있다.
관련 내용이 궁금한 분은 따로 연락 주세요 :)


자기소개


학사학위 취득한 거 맞죠?
네 맞습니다.

안랩에 들어가서 하고싶은 것이 뭔가요?
안랩이 NEXT 4.0 or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랩닷컴 등의 서비스를 잘 개발하고 싶습니다.
(하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난다..)

안랩이 지원자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 것 같나요?
전문성과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11개의 프로젝트를 해 오면서 매 번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해왔고 CS 지식과 알고리즘 공부를 꾸준히 해 왔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전문성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3번의 직장 경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와 소통한 경험이 있으며 팀 프로젝트도 여러 번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랩에서 전문성과 팀워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를 1년 동안 하면서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적이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선택을 두려워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어떤 책을 읽었는데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선택에 책임을 다하면 그 선택은 정당하다'라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선택이 두려웠던 이유는 실패할까봐 두려워했던 것임을 깨닫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혼자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
좀 더 빠르게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프로젝트 오류도 혼자서 찾아야 하고, 개발도 혼자 해야됐다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무슨과였어요?
IT 비즈니스과였습니다. 개발은 배우지 않고 컴퓨터 일반, 간단한 CS 내용만 배웠습니다.

개발 경험은 어떤게 있어요?
mimo 얘기한 거 같음..

상사가 개발 코드에 대해 칭찬한 경험이 있나요?
대학교 1학년 때 저는 다른 동기들보다 컴퓨터에 익숙했던터라 들여쓰기 등 깔끔한 코드로 칭찬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거 말고 코드 내용에 대해 칭찬 받은 건 없어요?
코드에 대해 칭찬 받은 적은 없고 요즘 자주 쓰이는 포스트맨을 사용했던 것을 칭찬받은 적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