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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화, 도전, 약속이 많아져서 어쩔줄 모르는 상황이다.
속상한 일도 있어서 자소서, 코테공부 등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독후감, 일기 쓰기, 독서 위주로 하며 괜찮다고 다독이는 중이다.
오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날이다!
찐 시작은 다음주 월요일이긴 하지만,,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인데 막상 하려니 떨리긴 한다…
이 경험도 나중엔 좋은 추억이 되겠지?
3개월 동안의 나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신양리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뵙고 오기 (220424)할아버지 산소 다녀오기 (220406, 220514)책방무사 가기 (220424)- 단호하게 거절하기
코테 통과해보기(ㅎㄱㅇㅂ, ㅂㅈㅌㅋㅍㅌㄴㅅ)- 문제해결능력, 가치 찾기 등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 나에 대해 알아가기
하루동안 운전해서 혼자 여행 다니기 (220424)- 부지런히 살기
- 매일 300kcal 이상 소모하기 (24일/49일 성공)
밥 잘 챙겨먹기 (완전..)- 책 10권 이상 읽기(4권 째 읽는 중)
집 꾸미기(엽서)클라이밍책방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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